골프의 기초 클럽하우스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러프 벙커 해저드 OB
서론
오늘은 골프에서 기본이라고 할 수있는 골프용어중에서 골프를 모르는 사람도 많이 들어본 클럽 하우스, 티잉 그라운드,러프,벙커,해저드,OB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OB라고 하는 용어도 사라졌다고 하지만(프로경기에서) 그렇지만 스크린골프, 한국 골프장에서는 기본적으로 사용을 하기때문에 우선 아셔야 할듯합니다.
본론
1.클럽하우스(club house)
클럽하우스에서 클럽(Club)은 골프채를 의미를 하고 있으며 여기에 하우스를 같이 더한다면 골프채가 있는 하우스라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즉 골프채를 두는 장소등의 의미인데 골프경기를 하기전에 골프채를 가지러 가는 의미였지만 요즘은 클럽하우스에서 골프채를 두는것보다는 골프를 치는 사람들의 휴식공간,음식이나 옷을 갈아입거나 또는 간단히 한잔할 수가 있는 등 골프를 하기 위해서 준비하는 공간으로 의미가 바뀐듯합니다. 대부분 골프채는 집에서 가져오기때문에 의미가 퇴색이 된것은 사실입니다.
2.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혹시 티를 보셨나요? 드라이버를 칠 때 골프공을 위에 올릴 때 사용을 하는것을 티라는 명칭인데 티잉이라는 단어에서도 골프공을 티에 올려놓고 행위를 할 수가 있는 땅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럼 이전에 티가 없을 때는 어떻게 했을까요? 골프공을 모래위에 올려놓고 티샷을 했다고 하네요. 혹시 골린이가 자주 듣는 말 “배꼽 나왔어 “라는 말을 들었봤을거에요. 티샷을 할 때 앞쪽으로 왼쪽, 오른쪽 경계선을 만드는 말뚝같은것이 있는데 이 말뚝 앞으로 나올 때 “배꼽 나왔어”라는 말을 하는데 앞으로 나가지 말라는 의미로 해석을 하시면 됩니다.
3.페어웨이
프로선수들은 첫번째 티샷(대부분 드라이버로)을 했을 때 페어웨이를 지키냐 안지키냐에 따라서 스코아가 많이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페어웨이는 잘 정돈된 잔디 구역을 의미를 하는데 신기하게도 이런 페어웨이를 시작을 한것이 1984년이라고 하니 조금은 이상하죠. 이전에는 잔디를 관리를 하는것이 쉽지 않아서 그런것은 아닐까합니다. 여기에 페어웨이라는 단어는 “암초가 없는 안전한 바닷길 “이라고 하니 페어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아실것입니다.
4.러프(rough)
러프는 단어 그대로 “암초”를 듯하고 페어웨이가 아닌 러프는 잔디가 제대로 관리를 하지 않아서 잔디가 2~3센티올라온 경우도 있고 PGA투어 디오픈에 가면 러프로 들어가면 골프공을 못 찾는 경우도 많이 생긴다고 하니 페어웨이의 중요성이 강조가 되죠. 그렇지만 요즘은 러프도 어느정도 관리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되었지만 한국에서 양잔디를 쓰는 골프장은 러프로 들어가면 힘들다는 말을 합니다.
5.벙커(Bunker)
벙커는 스크린골프를 제외하고는 필드에서 벙커로 들어가면 골린이는 머리를 잡는 경우가 많습니다. 벙커는 모래로 만들어진 함정같은곳인데 대부분 벙커에서는 골프공을 제대로 치는것이 어려운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요즘 프로선수들은 벙커에서도 환상적인 우드샷을 많이 보게되는데 아마추어는 쉽지 않고 이번에 PGA투어 디오픈 2023을 보니 그린 주변에 항아리벙커라고 해서 2m가 넘는 벙커를 만들어서 골프공이 제대로 띄우지 못하면 다시 벙커로 빠지게되는 악명높은 벙커들이 점점 만들어지기 시작을 했습니다. 초보자들은 대부분 다른 치러오신 분들에게 양해를 구해서 공을 손으로 들어와서 페어웨이에 치는 경우도 많은데 사실 골프규칙에는 어긋나는 행동이지만 같이 간 3명에서 양해를 구하면 되면 되죠. 이렇게 해야 명량골프가 되겠죠.
6. 해저드(hazard)
단어의 의미는 “위험지역”이고
워터 해저드 : 연못, 호수, 바다와 인접한 곳에 있는 해저드
레터랄 해저드 : 페어웨이의 양 옆에 위치한 해저드
그렇지만 한국에서는 거의 워터 해저드로 하나로 사용을 하는 경우가 많으니 그냥 워터 해저드만 기억을 하시면 될듯합니다. 여기에 또 하나 한국 골프장만 있는 해저드티 있는데 원래 해저드티가 없다고 하는데 한국에만 있는 용어어니 참고를 해주세요.
7.그린(Green)
그린은 잔디를 관리를 엄청나게 합니다. 그린위에서는 퍼팅만 가능하고 다른 채로는 불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린을 관리를 잘 하는것이 바로 골프장의 관리라고 할 정도로 그린 관리를 무척이나 중요성이 있고 여기에 잔디를 짧게 깍아서 유리그린이라는 말도 있고 그린이 잔디에 많이 자라면 골프공이 굴러가는것이 힘게된다고 해서 관리에 무척이나 신경을 쓰게됩니다. 사실 그린이 얼마나 클까 생각을 많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그린 퍼팅 그린(putting green)은 평균 660∼990m2(200∼300평)으로 엄청나게 큰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33평 아파트를 생각을 하시면 약 10개의 집이 있다고 생각을 하시면 편할듯하네요.
결말
골프용어를 정리를 하면서 새로운 규칙도 생기지만 이전 규칙도 변화가 생기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골프경기시간을 줄이는 방법으로 되는듯합니다. 용어를 몰라도 된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기본적으로 단어를 알고 있어야 서로 대화가 되기때문에 다음 시간은 스코아 카드에서 사용을 하는 버디,파,보기 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