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그립의 중요성 슬라이성 훅성
골프라는 운동을 하다보면 골프공이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 가지 않을때가 가장 힘들다는 표현을 합니다. 한국 골프장의 특성상 슬라이성으로 가면 대부분 우리가 싫어하는 OB을 하게도는데 OB을 하게되면 2타를 순식간에 잃게되서 골프 스코아를 줄이는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을 하게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슬라이성으로 가는 원인을 찾다보면 골프 그립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알게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서론
골프는 골프공을 원하는 위치에 갔다 놓고 홀컵에 넣고 마무리를 하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홀컵으로 바로 골프공이 간다면 스코아를 줄이는것이 좋은것은 사실이지만 대부분 똑바로 가는것보다는 어느정도 골프 공이 마지막에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휘는것은 어쩔수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처음 골프공을 쳤을 때 똑바로 가야 하는데 처음부터 슬라이성이나 훅성으로 골프공을 간다면 어느정도 그립으로 이런것을 막을 수가 있습니다.
본론
1.골프 그립은 골프 스윙의 70%
골프 그립은 골프 스윙의 70%를 차지한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이지만 골프 그립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을 해주는 분들이 많지 않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왜 그립을 강사들이 제대로 설명을 하지 않을까요?
2.골프 그립의 어려움
골프 그립의 종류에 대해서는 다음에 설명을 하겠지만 골프 그립은 기본적인 그립의 형태를 가지고 이후에 골프 스윙의 형태를 보고 골프 그립을 바꿔야 한다는 말을 합니다. 이런 이유는 골프 스윙을 하고 나면 스스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그립의 불편함을 알고 있으면 여기에 공이 왼쪽이나 오른쪽으로 간다면 그립의 형태를 조금씩 바뀌어야 한다는것입니다.
3.슬라이성 골프 스윙
슬라이성 골프 스윙은 사실 골프을 할 때 많은 문제점이 생긴것은 당연할것입니다. 한국의 골프장의 특성상 대부분 OB나 해저드가 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에 슬라이성을 가진 스윙을 가지고 있다면 그립을 훅성으로 만드는 그립을 잡고 골프 스윙을 하고 나서 공이 슬라이성이 가지 않는다면 그립을 훅성 형태로 잡아야 한다는것입니다.
4.훅성 골프 스윙
만약에 슬라이성이 아닌 훅성으로 간다면 어떻게 될까요? 사실 한국 골프장의 형태에서는 쉽게 OB나 해저드가 되지 않아도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그립을 약간 열어서 잡고 스윙을 해봐야 한다는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잡고도 훅성이 구질이 나온다면 자신의 스윙에 뭔가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식을 해야 합니다.
결론
골프에서 그립은 엄청나게 중요합니다. 그립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슬라이성이 나올 수도 있고 훅성이 나올 수도 있기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그립을 하고 난 후에 자신의 스윙과 그립을 서로 맞추어서 그립을 잡는것을 추천을 드립니다. 여기서 하나의 조건은 이미 어느정도 스윙이 만들어진 상태에서 해야 한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