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스코아 카드에 나오는 기초 용어 버디 파 보기 홀인원에 대해서

서론

골프라는 운동은 점수가 많이 나오면 안되는 게임중에 하나입니다. 대부분 운동은 스코아를 많이 내서 많이 낸 사람이 1등을 하지만 골프는 반대로 마이너스 즉 언더파를 하는 사람이 우승을 하는 경기입니다. 그래서 처음 골프를 입문을 하는 골린이들은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늘은 가장 기본인 스코아 카드에서 쓰는 용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본론

위에서 언급한 대로 골프는 스코아를 줄여가야 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기준타수 보다 적게 쳐야 언더파가 되고 기준타수보다 많이 치면 오버파가되는데 우선 기준타수보다 알아보겠습니다.

1.기준타수

골프게임은 기본적으로 18홀을 기준으로 돌아야 하는 게임인데 각 홀마다 기준타수가 있는데 기준타수는 0이 되는 즉 PAR가 되는 타수를 말하고 있습니다.

1.1.파4면 기본타수

1홀은 파4라고 하면 기본타수는 4가 되고 스윙,퍼팅,숏게임 등 모두 해서 4번에 홀컵에 들어간다면 기본타수인 파가 되는것입니다.

1.2.파3 기본타수

2번홀이 파3라고 하면 기본타수는 3가 되고 스윙,퍼팅,숏게임 등 모두 해서 3번만에 홀컵에 들어가면 기본타수인 3번만에 들어갔으니 기본타수인 파가 되는것입니다.

1.3.파5 기본타수

3번홀은 파5라고 하면 기본타수는 5가 되고 스윙,퍼팅,숏게임 등 모두 해서 5번만에 홀컵에 들어가면 기본타수인 5번만에 들어갔으니 기본타수인 파가 되는것입니다.

1.4.18홀

이렇게 파3,파4,파5 등이 18홀이 있다는것입니다. 물론 파6홀도 있는데 일반적이지 않은것도 사실입니다.

2. PAR72홀 PAR52홀의 의미

2.1.72홀,54홀의 의미

프로선수의 경기를 보면 남자는 총 4일간 72홀을 하고 여자경기는 총 3일간 54홀을 많이 하는데 여자도 72홀 경기를 하는 경우도 많으니 꼭 3일간 54홀을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것은 안됩니다. 물론 우천이나 기타 여러가지 상황으로 경기를 다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2.2. 4일간 72홀 의미

4일간 72홀 경기를 한다면 18홀을 4번을 돈다고 생각을 하면 되고 여기에 18홀에 PAR72, PAR71 이라고 하면 18홀을 기준타수인 72이면 72번으로 마무리를 하면 0이되고 71이 되면 1 언더파, 73치면 1오버파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각 홀마다 기준타수가 있고 18홀 전체의 기준타수도 있다는것을 의미합니다.

3.골프 스코아 카드 타수

3.1.골프는 스코아가 낮아야 좋은 결과를 가지는 운동이라고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이런 이유로 골프선수나 아마추어 골린이는 언더파를 기록을 원하는것이 사실입니다.

3.2.골린이들이 많이 들어봤을 2온2퍼트라는 공식이 있습니다. 파4에서 2번만에 그린에 올라가고 2번에 퍼팅으로 마무리를 하는것인데 기본타수 0이 된다는것입니다.

3.3.사실 프로선수들도 파를 기준으로 해서 버디를 18홀에서 4~5개를 하는것을 우승을 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즉 18홀에서 4언더파,5언더파를 기록을 해서 4번의 경기 즉 12언더에서 16언더를 하면 우승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3.4.물론 이런 스코아는 일반적인데 PGA투어 경기를 보면 5언더파로 우승을 하는 경우도 있고 1언더로 우승을 하는 경우, 아니면 22언더,30언더로 우승을 하는 경우도 있는데 PGA투어 메이저 대회의 우승자 스코아를 보면 대부분 9 ~ 17 언더파에서 우승을 하는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4.2023년 PGA투어 우승자 스코아

4.1.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스코티 셰플러 17언더파
4.1.마스터스 토너먼트 욘 람 12언더파
4.1.PGA 챔피언십 브룩스 코엡카 9언더파
4.1.U.S. 오픈 윈담 클라크 10언더파
5.1.디오픈 브라이언 하먼 13 언더파

5.파,버디,이글,알바트로스,보기 등의 의미

5.1.언더파(Under Par)

5.1.1.피닉스(Phoenix)-6, 불사조
5.1.2.오스트리치 (Ostrich) -5, 타조
5.1.3.콘도로 (Condor)-4, 콘도로 — 위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5.1.4.알바트로스 (Albatross) -3, 신천옹
5.1.5.이글 (Eagle) -2, 독수리
5.1.6.버디 (Birdie) -1, 어린새

스크린 골프를 치다 보면 버디,이글등을 보면 새가 나오는데 위에 새가 나오게됩니다. 한번 보시고 스크린 골프를 보면 이해가 빠를것입니다.

5.2.기본타수

5.2.1 파 PAR

5.3.오버파(Over Par)

5.3.1.보기 (Bogey) +1
5.3.2.더블 보기 (Double bogey) +2
5.3.3.트리플 보기(Triple bogey) +3
5.3.4.쿼드러플 보기(Quadruple bogey) +4
5.3.5.퀸튜플 보기(Quintuple bogey) +5
5.3.6.섹튜플 보기(Sextuple bogey) +6
5.3.7.셉튜플 보기(Septuple bogey) +7

스크린 골프를 치다보면 보기,더블 보기,트리플 보기,쿼드러플 보기까지는 보여지만 퀸튜블 보기,섹튜플 보기, 셉튜플 보기는 보기 힘들것입니다. 이유는 한국에서 있는 더블파라는 독특한 문화이기때문입니다. 물론 프로 경기를 보면 볼 수가 있습니다. 프로경기는 홀컵에 “땡그랑” 들어가기전까지 마무리를 되지 않기때문입니다.

결론

골프에서 기본타수는 어떻게 보면 가장 기본이지만 골프장마다 각 홀마다 기본타수가 다르기때문에 골프를 처음 시작을 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사실 각 홀마다 기본타수가 적혀 있기 때문에 그냥 그것을 보고 PAR4면 4번에 홀컵에 들어가면 파가 되는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됩니다.

Q&A

1.파3,파4,파5가 18홀동안 몇개가 있을까요?

일반적으로 파3,파5가 각 전반 2개,후반 2개 18홀에 일반적이고 나머지 즉 10홀은 파4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일반적이고 다를 수도 있으니 참조만 해주세요.

2.더블파라는 의미가 무엇인가요?

사실 프로골프 경기를 보면 더블파라는 용어는 없습니다. 그렇지만 아마추가 골프장에서 오랬동안 경기를 한다면 뒷팀이 경기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한국에서 있는 독특한 문화입니다. 더블파는 기본타수에서 *2를 하면 됩니다.

3.파4에서 더블파는 어떻게 되는지요?

더블파는 기본타수에서 *2라고 했습니다. 파4는 기본타수는 4가 되기때문에 *2를 하면 8이 됩니다. 즉 4오버파 쿼드러플 보기라고 할 수있죠.

3.파3에서 더블파는?

파3의 기본타수는 3이니 *2를 하면 6이 되죠. 즉 3오버파입니다.즉 트리플 보기입니다.